여섯번째.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스웨덴 아티스트. 웹상에서는 "Underwater Boy"가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들은 곡은 바로 "Intelligence", 비슷한 유형으로 Tom Tom Club의 "Genius of Love"도 한때 많이 들었다.
버나 린트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으로 82년에 발표한 싱글 "Attention Stockholm"이 인디 차트에서 히트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Tot Taylor와 함께 80년대 초중반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첫 앨범은 83년 <Shiver>, 85년 <Play/Record>. 내가 구한 음반은 이 두 장의 합본 CD다.
내 기억으로는 라운지 신이나 월드 뮤직 등이 잠깐 붐이 일었을 때, 라디오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음반으로 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네이버 뮤직 등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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