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단평 : 아주 드물게 올리는 록 넘버. "Everybody wants to be a star"는 키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캐나다 밴드 Straight Lines의 80년 타이틀 앨범에 수록되었다. 티어즈 포 피어즈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가 연상되는 곡목이다. 음반은 올해 여름 AOR CITY 1000엔 기획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기획 이름에 맞게 가격도 1000엔, 국내 김밥레코즈에서 구매했다. 어중간하게 배운 일본어로 띠지를 읽어보니 '토토를 방불케 한다'고 하는데, 사운드 면에서 토토를 연상시키기 보다는 REO 스피드웨건이나 같은 캐나다 출신의 러버보이 혹은 밴 헤일런의 "Jump"같은 팝 메틀 넘버들과 더 비슷한 것 같다. 흥겨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