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야가미 준코에 대해서 포스팅(http://baronsamdi.egloos.com/5803016)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우연히 타워 레코드에서 재킷 사진에 반해 구입을 했었다. 당시 사놓기를 잘 한 것 같다. 일본반들은 유명하면 금세 품절이 되고 중고가가 뛰어, 다시 구입하려고 하면 힘들다. 이 곡은 야가미 준코의 84년 발표곡으로 솔라 사운드 (80년대 솔라 레코드에서 나온 하이 에너지 훵크)나 SAW 사운드 (영국 작곡가 프로듀싱 팀 스톡 에이킨 워터맨의 곡들)를 연상하게 된다. 왠지 모르지만,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일지는 몰라도 보컬 톤에서는 올리비아 뉴튼 존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야가미 준코는 58년 나고야 태생으로 '야가미제작소'라는 기업의 4대 회장 야가미 료조의 장녀로 태어났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