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 대한 설명은 토니님의 블로그(<- 클릭!)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Niteflyte는 마이애미 출신의 소울/ 훵크 밴드로 Howard "So Fine" Johnson이라는 모던 R&B의 성립을 거론할 때, 빼놓아서는 안 될 인물이 보컬로 있었다. 저번에 소개한 Full Force에 이어 근래 드라이브 뮤직으로 애용하는 곡으로 강렬한 색소폰과 기타 속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앨범의 라인업은 그 자체로 후덜덜한데, 오하이오 플레이어즈에서부터 80년대를 풍미했던 록 그룹 스틱스, 서바이버의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이자, 별명이 마법사였던 Barry Mraz(Jason Mraz와는 인척 관계인 듯 한데....), 색소폰에 David Sanborn, 혼 섹션에 The Brecker Brothers, 기타에는 Average White Band의 Hamish Stuart, 베이스에는 Brainstorm의 ㅣLamont Johnson, 백그라운드 보컬에는 Phyllis Hyman이 원래 Niteflyte 멤버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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