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단평 : 나일 로저스의 인터뷰도 실었겠다, 돌아오는 4월 18일이 버나드 에드워즈의 기일이므로.... 나일 로저스의 인터뷰를 실은 김에 버나드 에드워즈의 83년 솔로 프로젝트 앨범 중에서 한 곡. CHIC을 그만두고 낸 솔로 음반이 아니라, 계속 활동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낸 음반이다 보니 버나드 에드워즈가 홀로 앨범 수록록 (스모키 로빈슨의 곡 한 곡을 제외하면) 모두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인터뷰에도 잘 나와 있다시피 CHIC의 명성은 맨해튼 음대를 매개로 해서 이 두 천재 뮤지션의 만남을 통해 형성된 것이다. 나일 로저스의 인터뷰도 그렇고 인터뷰 영상을 보면 버나드 에드워즈 쪽이 베이스 주자답게 훨씬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이었던 것 같다. 사실 말이 좋아 진중함이지, 나쁘게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