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의 형 다음은 람보 동생 프랭크 스탤론. 프랭크 스탤론은 1950년생으로 헤어드레서 프랭크 스탤론 시니어와 점성술사, 댄서, 여자 프로레슬링 프로모터로 활동하던 재클린 스탤론 사이에서 태어났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네 살 아래 동생으로, 83년 형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후속작인 의 각본과 감독을 맡자, 자작곡으로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공교롭게도 이 영화의 주연이 바로 존 트라볼타였다. 이 영화는 초보 감독 스탤론이 존 트라볼타의 커리어를 망쳤다는 악평을 들었지만, 역시 비지스의 힘 덕분에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살아남아 골든 글로브, 그래미 상 후보에 올랐다. 감독의 동생인 프랭크 스탤론도 이 사운드트랙에 강렬한 록 넘버 "Far From Over"와 서정적인 발라드 "Moody Girl",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