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심령의 공포 (1981) 호러 쪽에서는 걸작으로 꼽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하는 영화 10. 피라미드의 공포 (1985) 연말에 케이블에서 하면 챙겨볼만 하다. 말 그대로 "추억의 영화" 11. 암흑가의 세 사람 (1970) 장 피에르 멜빌 삼부작 중 하나. 특히 알랑 들롱의 당구장 신은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이자 교과서적인 편집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매우 강추하는 영화. 12. 태양은 가득히 (1960) 을 보고 삘-받아서 다시 본 영화로 마리 라포레가 알랑 들롱의 얼굴을 쓰다듬는 장면은 여러 CF와 영화들에서 차용되었다. 20세기의 13. 매드니스 (1995) 존 카펜터의 호러 특유의 흡인력이 있는 영화. 14. 박쥐 (2009) 박찬욱의 근작 중에서는 가 제일 나았던 것 같다. 박찬욱의 수명이 ..